장애아동 유아차 지원…7월10일까지 신청하세요
“유모차가 아니었습니다”…장애아동 가족 울린 ‘산책’ 지원사업, 7월 10일까지 신청받는다 밖에 나가는 것조차 어려운 가족들 아이와 함께 산책을 나가는 일. 대부분의 가정에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장애아동 가족에게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이동 보조가 필요한 장애아동의 경우 일반 유아차 사용이 어렵고, 특수 제작 유아차 가격은 수백만원에 달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가운데 밀알복지재단이 장애아동 유아차 지원사업 ‘산책’ 대상자를 오는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히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이동이 어려운 장애아동 가정에 특수 유아차를 지원해 아이와 보호자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보다 자유로운 외부 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에서도 “이런 지원이 있는 줄 몰랐다”, “아이와 처음 제대로 외출했다는 후기 보고 울컥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장애아동 유아차, 왜 중요한가 장애아동용 유아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다. 아이의 체형과 신체 상태를 고려해 제작되는 경우가 많아 자세 유지와 안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뇌병변장애, 지체장애, 희귀질환 아동의 경우 일반 유모차 사용이 어려운 사례가 많다. 하지만 문제는 가격이다. 특수 유아차는 기능에 따라 수백만원 이상인 경우도 적지 않다. 성장에 따라 교체가 필요하기도 해 보호자 부담이 매우 큰 편이다. 이 때문에 지원사업 소식이 알려질 때마다 신청 문의가 몰리는 경우가 많다. ‘산책’ 지원사업,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 밀알복지재단의 ‘산책’ 사업은 장애아동에게 맞춤형 유아차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아동 상태에 맞는 특수 유아차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단순 물품 전달이 아니라 아동 신체 상태와 필요에 맞춘 제품 상담 및 연계가 함께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지원 목적은 단순 이동 편의 제공이 아니다. 가족 외출 부담 완화 보호자 신체 부담 감소 장애아동 사회 참여 확대 아이의 활동 범위 확대 가족 삶의 질 향상 실제로 특수 유아차 지원 이후 “병원...